2013년 6월 27일 목요일

박목수의 열린견적서 부산4호 사장님 감사드립니다.

사장님 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부모님께서 아주 만족해 하고 계십니다.

글로 하나하나 다 남겨야 하는데,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짧게 요약하고 사진으로 대체할까 합니다.

부모님께서 집을 구입하시고, 입주전에 리모델링을 하기로 했는데, 예산이 안나와서 고민을 했습니다.

이곳저곳 다 알아보았지만, 금액이 싼 곳은 견적을 낼때 빠진 것들도 많고 해서 믿음이 잘 안갔는데,

박목수의 열린견적서 부산4호는 꼼꼼이 견적 하나하나 다 체크해주셔서 내 주시고, 금액이 안 맞는 부분들은

우선순위를 정해서 잘 조정해 주셨습니다. 그러니 더 믿음도 가고 해서 계약을 하고 공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아버님이 몸이 불편하셔서 제가 공사 중간중간 들르고 해야하는데, 마침 장기 해외출장이라 그럴 형편이 안되었습니다.

그래도 사장님께서 하루가 멀다하고 공사진척 사항을 카톡으로 사진과 함께 알려주셔서 확인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제가 좀 꼼꼼한 성격이라 이것저것 귀찮으셨을텐데도 잘 확인하시고 말씀해주시고,

어머니가 연세가 있으셔서 이것도 좀 해주세요. 저것도 해주세요 하는것도 많으셨는데,

'아 이거는 안됩니다. 안됩니다' 하시면서도 서비스로 해주신 부분도 참 많으십니다.

공사하시는 분들께 들었다고 하시는데, 박목수의열린견적서 부산4호는 주문이 많이들어와도 처리할수 있는 양이상으로는 한꺼번에 진행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 꼼꼼히 잘 챙기시면서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암튼 좋고 감사한 부분들이 너무 많은데, 내일 또 출근을 해야 되어서 칭찬은 이만큼만 하고 나머지는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부산, 경남인근 지역분들 꼭 견적한번 받아 보십시오. ^^;; 후회 안하십니다.

괜히 싼곳만 찾다가 나중에 견적서에 없다고 돈만 더 나갑니다.

박목수의열린견적서 부산4호 사장님은 견적서에 없는 것도 (아 이렇게 말하면 안되려나?) 꼭 필요한 부분은 금액 조정해서 잘 챙겨 주십니다. ^^

공사전






사장님이 공사하시려고 바닥을 뜯어 놓고 보니, 보시는 바와 같이 바닥이 말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바닥공사를 다시하시는게 좋겠다는 의견을 주셨는데,
저는 해외에서 보지를 못하니, 견적서 다 나온다음에 공사 중간에 그러시면 어떻게 하냐고,
화를 좀 냈었습니다.
사실 집 구매하면서 확인 못한 저희 잘못인데, 그래도 사장님께서 사진도 보내주시고,
설명도 잘해주셔서 저렴한 가격에 추가로 공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죄송하네요. 사장님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




싱크대 놓기 위한 기초 작업 중입니다.


거실에서 통하는 욕실 들어갈 자리 입니다.

공사 중



바닥공사 다시합니다.



아버님 몸이 불편하셔서 현관 높이도 조절하고, 현관 앞은 휠체어 다닐 수 있도록
시공을 해주셨네요.
 보일러실도 단장준비끝.
 온 집에 단열을 합니다. 사장님왈
겨울에70배 따뜻하고, 여름에 70배 시원할 거라고~
(사실 10배 였는지 , 70배였는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암튼 효과 짱이라고)


이따 보시겠지만 거실 앞에 작은 베란다를 꾸며주셨는데, 샷시 손잡이 입니다.
 안방 욕실 준비중입니다.


 거실 베란다구요. 옆에는 원목장식 바닥은 또 타일로 꾸며주셨습니다.
아래 최종사진 참고하세요.


 이전에 저 문을 통해서 바깥쪽에 화장실이 있었는데요.
화장실과 욕실을 실내로 들이고, 이전 화장실은 세탁실로 바꿨습니다.
세탁실 가는 문입니다.









 욕실 공사가 착착 진행중입니다.





 다락방 공사도 끝내주셨군요.
 도배가 끝났구요. 방마다 인터넷, 케이블 방송 선들 다 매립해주셨네요.

 거실 베란다 원목장식입니다.

 창호도 2중의 따뜻하고 좋은 걸로 시공했습니다.

서비스





저희 어미니의 끊임없는 요청으로 현관앞에 지붕 설치해주셨습니다.


앞에 화단이 높고 볼품이 없었는데, 낮고 깔끔하게 정리를 해주셨네요.

 베란다 바닥도 깔끔하게 원목 스타일의 타일로 시공했습니다.





 현관입구에는 공간활용을 고려한 최적의 신발장이 놓였네요.
 하이그로시 멋진 싱크대구요.
 작은 방에 붙박이장이 들어갔네요.


 세탁실도 깔끔하게 해주셨는데 미처 최종사진을 못 담았네요.


 저문을 통해서 나오면 바로 세탁실 입니다.
 다락이구요.

 거실에서 통하는 첫번째 욕실입니다.







부모님이 사용하실 안방 화장실이구요.
몸이 불편하신 아버님을 위해 손잡이도 벽에 붙어 있네요.
바닥에는 난방도 됩니다.







안방 화장실 입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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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구석 더 많이 찍어 올리지 못해서 죄송하네요.
아무튼 믿고 맡기시면 후회 안하실 겁니다.

따봉이에요~

박목수의열린견적서 
부산4호 더욱 번창하세요~



더 많은 시공후기는 여기로

http://cafe.naver.com/pcarpenter/151043

 http://cafe.daum.net/pcarpenter/FkIO/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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