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26일 목요일

박목수의열린견적서에서 20년된 빌라 4층 샤시(창문, 창호, 샷시) 교체 했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 평택에 살고 있는 주부입니다.
이번 11월달에 이사를 했는데 20년된 빌라4층이라샷시부분 바람이 쓩쓩 들어오고 게다가 문도 잘 안닫혀
베란다 빨래 한번 널려면 얼마나 힘을 써야 하는지 고생하다가
고민끝에 박목수의 열린 견적서를 통해 샤시를 교체 했습니다.
처음엔 동네에서 견적 받아보고 인터넷으로도 다른곳에서 한군데 더 견적 받아봤어요.
이래 저래 고민하다가 창호1호님 만나뵙고 걍.. 박목수에서 하기로 결심했는데
너무 잘 한것 같아요
11월 26일에 샷시 교체 했으니까
벌써 1달이 지났네요
샤시 공사하자마자 바로 사진 올릴까 생각햇지만~~
역시 좀 살아보고 올리는게 진정한 후기가 아닌가 생각되어서 이래저래 유난히도 추운 올 겨울 한달을 살아보고
흐믓한 미소를 지으며 시공후기를 올립니다.



보시다 시피
좀 엉망이예요 손잡이도 고장나있구 어떤곳은 문도 안닫히고
사진에는 없지만 뒷베란다는 이번에 이사하면서 아저씨들이 창문을 이상하게 달아놔서~~
문도 꼭 안닫혔답니다.




그럼 이제 완성된 사진 보여드릴께요





저희집은 모두 28mm  페어유리로 했구요 단창으로 작업했어요
처음엔 안쪽 내부창은 이중창으로 할려고했는데 창호1호님이 저희집 같은 경우 창문밖으로 모두 베란다가 있기 때문에
굳이 비싼 이중창 안해도 따뜻하다고 큰소리 뻥~~ 치시면서 추우면 다시 해준다고 하시길래
믿고 28mm  페어 단창으로만 했습니다
페어유리는 5mm+18mm(페어)+5mm 구요

한달 살아본 결과
남편도 저도 몹시 만족합니다.
역시 샤시를 바꾸기를 잘했다고 몇번이나 남편이 말하더군요~~

가스요금도 궁금하시죠
전에 사시던 분들은 겨울에 20만원 조금 넘게 나왔다고했어요 그분들도 추위 엄청 타서 많이 돌렸다고했어요
저역시 추운건 딱 질색이라 집안 뜨근뜨근 몸 지지면서 잡니다.
한달 도시가스비가 15만원 가량나왔어요
집이 따뜻해서인지 낮에는 잘 안돌아가구~~ 환기를 시기면 그때 돌아가요
집안 온도는 23도로 셋팅되었는데 음.. 따뜻한것 같아요
예전에 살던 집에서는 한겨울 30만 가량 나왔거든요
뭐~ 이사했기 때문에 비교한다는게 좀.. 웃기기는 하지만
아무튼 예전에 비해 많이 절약 되는건 확실하구요
그리고 따뜻하고 이뽀~~~요 아주 많이~
깨끗하고 바라보면 기분도 좋아진답니다.

결로현상은 예전에는 비오듯이 물이 줄줄 아래로 흘러 내렸다면 요즘은 많이 추운날에는 입김이 하얗게 서린다고해야 할까요
예전보다는 휠씬 덜한것 같아요
그래도 워낙 외벽이 얇아서 인지 결로 현상이 있기는 있네요~

실리콘 냄새는 처음 하루 이틀은 좀 나지만 며칠 지내면 괜찮아져요

샤시 바꾸실려고 생각하시는 분들~~
창호1호님께 견적 받아보시면 후회하지 않을거예요
공사는 하루면 OK 이구요 벽지 손상가지 않게 문선몰딩까지 알아서 다 잘 해준답니다.

마지막으로 직접 시공해주신 김철환사장님께 감사드려요
덕분에 유난히 추운 올 겨울 따듯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시공후기가 늦어서 미안해요 하지만 그래도 한달은 살아봐야 할것 같아서 ^^*)


박목수/박목수의열린견적서/박목수의 열린 견적서/리모델링 전문업체/인테리어 견적서/하자보수/시공사진/리모델링견적/박목수이야기/원목가구/맘스홀릭/인테리어정보/아파트인테리어/주택리모델링견적/레몬테라스/유리인테리어/지불조건/조명공사/상세내역서/창호공사/단위 원/박목수의열린견적/투명한견적서/아파트 리모델링 견적/리모델링사진/인테리어견적서/박목수의열린견적/박목수/박목수의열린견적서/박목수의 열린 견적서/리모델링 전문업체/인테리어 견적서/하자보수/시공사진/리모델링견적/박목수이야기/원목가구/맘스홀릭/인테리어정보/아파트인테리어/주택리모델링견적/레몬테라스/유리인테리어/지불조건/조명공사/상세내역서/창호공사/단위 원/박목수의열린견적/투명한견적서/아파트 리모델링 견적/리모델링사진/인테리어견적서/박목수의열린견적/

더 많은 시공후기는 여기로
http://cafe.naver.com/pcarpenter/74015
http://cafe.daum.net/pcarpenter/FkIO/108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참고: 블로그의 회원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