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목수의 열린 견 석서 통해 서울 28 호점을 만나게 됐구요
사람들이 아파트 상가에있는 인테리어 가게 에다가 맡기는 게 제일 낫다고들해서
아파트 상가에있는 인테리어 가게에 가서 몇 시간 씩 몇일 동안 상담을 받아 봐도 너무 맘에 들지 않았어요
제가 원하는대로 해주지도 않을 뿐더러 .. 뭐 해달라고하면 다 안된다 안된다고 만 했답니다. ㅠ ㅠ
(이것 때문에 고민하는 분이 있다면 꼭 아파트 상가 나 동네에서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그러던 도중 박목수의 열린 견적서를 알게 되었구요. 너무나도 좋으신 서울 28 호점 사장님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제가 워킹맘이다 보니 시간이 여의치 않아 약속을하고 가서도 상담을 받다가 아기 때문에 일찍 나오고 ..
또 다시 약속 잡아야하고, 공사 시작 전에 정말 많이 귀찮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선한 인상의 사장님과 사모님은 웃으면 서 괜찮다면서 모든 것을 제 ~ 일정에 맞춰 주셨어요
너무 나도 감동이 였답니다. ㅠ ㅠ
저희가 30 평형에서 분양 면적 21 평으로 이사를 와야해서 너무 나도 힘들 었어요
짐은 많은데 (이삿짐 센터에서 혀를 내두를 정도로 잔짐이 많았어요)
그것을 집에 다 넣기 위해서 공간 효율성을 최대화해야 했죠 ~
저희 서울 28 호 사장님 아니 였으면 절대 할 수 없었던 공사들이 였어요
다시 한 번 꾸벅 ~ 감사합니다.
저희 엄마가 공사 중간에 몇 번씩 잠깐 들리셔서 사장님과 이야기 나누고 공사하시는 거 보시면서
인성과 실력을 인정 하셨다니까요 ~ ~ ^ ^
이제 공사 사진 들어갑니다 ~ ~ (스크롤 압박주의!)
1> 욕실
저희 욕실이 생각보다 좁 구요 그랬는데 타일 이랑 욕조, 세면대, 변기를 너무 고급스러운 것으로
해주셔서 좁아도 답답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요
제 지인이 집에 놀러와서 욕실보고 호텔 화장실 같은 분위기가 난다고 했어요
그정도로 고급 스럽니다. ~
2> 작은 방 - 아기방 아기 방문은 포인트로 다른 방문과 다른 스타일로 했답니다.
너무 귀엽지 않나요?
그리고 아기방 붙박이 장이 오래 되서 문 이랑 지저분했는데
다 교체 해주시고 붙박이 장 안에도 쓰기 편하게 파티션을 해 주셨어요
그리고 복도식 아파트라서 아기 방이 너무 추울 것 같아서 단 열공 사랑 결로 공사
샷시 교체까지했습니다. 샷시도 고급으로 너무 좋게 해주셨어요
너무 감사 힙니다. ^ ^
3> 큰 방 - 안 방
붙박이 장은 사장님이 너무 퀄리티가 좋은 걸로 해주셨 구요
나머지 가구와 블라인드는 저희가 원래 쓰던 거예요
4> 주방
주방 타일은 제 개인적인 취향 이구요
좁은 집에 좀 산뜻한 포인트를주고 싶어서 화려하게 했어요 ~ ~
근데 해 놓고 나니 분위기도 살고 너무 나도 좋아요 ~
사진을 찍어 놓고 나니 주방이 너무 지저분하네요 ~
아일랜드 식탁 위에 포인트 등 다는데 전기선을 빼고 매립 시키느라 사장님 너무 고생 하셨어요
전 사장님 께 너무 죄송해서 그냥 선 나오게 해달라고했는데 사장님이 선 매립을시켜 주셔서
감동이 였답니다.
저흰 천장이 다 콘크리트라서 매립 시키는게 쉽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먼지가 엄청 나서 공사하시는 분들 너무 다 고생 하셨다고 하더라구요 ~
감사합니다. ^ ^
5> 거실
흰색을 기본으로하고 TV 놓을 곳을 아트 월로 했답니다.
바닥도 강 마루로 했구요
저희는 건축 자재 랑 인테리어 자재에 대해서 잘 모르 잖아요
근데 사장님이 너무나도 알기 쉽게 잘 설명해 주셨어요
그리고 거실 이랑 베란다 중간 샷시 만 고체 했답니다.
그리고 블라인드 ~
공사 다 끝다고 제가 추가 주문해서 사장님 이랑 사모님이 바쁘신데 또 시간 내서 해주신 거예요
요즘 우드 블라인드가 대세인데 ~ 너무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해주 셧어요
6> 그라고 대망의 베란다 ~ ~ ~ ~
저희 집의 키 포인트는 베란다를 어떻게 활용 하는가 였어요
짐이 많아서 베란다를 최대한 활용해서 짐을 놓 느냐 였거든요
그래서 베란다를 세탁실과 그냥 신발 벗고 다닐 수있는 거실 연장 형으로 했어요
베란다 확장은 저희 부부가 원하지 않아서하지 않았 구요
사실 베란다 확장 때문에 진짜 고민을 많이했는데
그냥 거실 연장 형으로해서 바닥에 데코 타일 깔고 짐을 놓을 수있게 했구요
거실 연장 형은 신발 안 신고 드나들 수있게하면서 세탁실보다는 턱을 올렸 답니다. ~
베란다 공사 때문에 머리 아픈 일이 많았는데 우리 사장님이 깔끔하게 처리 잘 해주셨 답니다
능력 사세요 ~ ~ 진정 ~!
이렇게 베란다 중문을 설치해서 ~ (이 중문조차 고급스러운 것으로 해 주셨 더라구요)
반절은 세탁실이고 여기에 아기 세탁기 랑 드럼 세탁기, 김치 냉장고가 들어가 있답니다.
그리고 이쪽이 거실 연장 형 이예요
여긴 일부러 데코 타일을 깔아서 물기 나 습기에 강하게 했구요
아기 장난감이나 청소기 등이 지금 들어가 있습니다 ~ ~
7> 현관
사실 생활하다 보면 현관에 이런 저런 짐을 놓게 되 잖아요 유모차, 아기 자동차 등등
신발도 매번 신는 신발 신발 자에 넣어 다 뺏다하기 귀찮아서 현관 바닥에 그냥 놓게되고 그래서 신발장을 바닥에서 띄어 주셔서
자주 신는 신발은 그 밑에 넣어 놓으면 너무 깔끕 하답니다.
그리고 신발장을 안으로 밀어 넣어 주셔서 불필요한 공간을 줄이고 현관이 넓어 져서 답답한 느낌이 없어 졌답니다.
8> 그리고 비디오 폰 매립
저희 아파트가 오래된 아파트이다 보니 비디오 폰이 없어요 비디오 폰 연결 하는게 쉽지 않 더라구요
벽도 다 콘크리트라서 선 매립시키고 경비실 이랑 연결하려면 맞는 기계 종도 많지 않고 힙들 더라구요
전이 전까지는 그냥 사서 연결하면되는 줄 알았는데 그런게 아니 더라구요
근데 요즘 세상이 험악해서 비디오 폰 아니면 불안 하잖아요 ㅠ ㅠ
저희 아파트에 리모델링 한 집이 많은데 비디오 폰있는 집은 저희 집 밖에 없답니다. ^ ^
사실 공사를 끝내면서 사장님 사모님을 못 뵌다는 게 너무 안타까웠어요
너무나도 저희 입장에서 다 공사를 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 했답니다
박목수의 열긴 견적서 통해서 좋으신 분들을 만나게 되서 너무 행복하고
공사도 잘 마무리 되서 너무나도 기분이 좋습니다.
서울 28 호점 사장님과 사모님 때문에 박목수의 열린 견 석서에 대한 좋은 기억 만 갖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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