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 후기]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 20 평 아파트 한샘 주방 리모델링
한샘 공구 2014 년형로 엔 화이트를 신청했고 시공 받았습니다.
처음 실측 오시고 몇 번의 조율 끝에 플랜을 결정, 인테리어 공사와 시간을 맞춰 바닥재 공사 후 시공 받았어요.
베니스 크림으로 진행 했다가로 엔 화이트 공구보고 바꿔 진행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고급스럽고 깨끗해서
만족합니다.
둘이 살기에 좁지 않은 부엌이고 수납 공간도 은근 많아 냉장고 장을하지 않아도 문제가 없네요.
그리고, 한샘 1 호님께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한과 장님 감사했고 죄송했습니다.
제가 박목수 님 카페를 처음 이용하는 데다 인터넷상에서 한샘 제품 시공 실패 후기를 많이 접 해서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한샘 부엌 갖는 게 꿈이어서 불안을 잠재 우며 진행 했는데요,
한과 장님 만나 뵙고 마음이 놓 였는데 계약서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냥 문구 라 생각할 수도 있었 겠지만 저는 계약서가 좀 무서웠어요 ㅎ
게다가 저희 인테리어 사장님도 한샘과 안좋은 경험이 많다고 단점 만 이야기하고 .. ㅠ
여러가지로 주변에서 들리는 말이 많아 저의 기대가 점점 흔들리고있었습니다.
다행히 시공하시는 분들 좋은 팀이 오셨습니다.
말씀도 잘 해주시고 정말 열과 성을 다해 시공 해주시 더군요.
아침 8시에 도착해서 물건 내리기 시작해서 저녁 8 시까 지 일하고 가셨습니다. ㅠ
저야 중간에 간단한 점심 한 끼 대접 해 드리고 커피 몇 잔 타 드리고 물 제공해 드린 거 밖에 없는데
정말 기사님들 집에 부엌 설치 하듯이 정성 들여 해 주시 더라구요.
저의 걱정이 지나쳤습니다.
한과 장님 처음에 좀 서운 하셨을 텐데도 끝까지 친절하게 응 해주셔서 정말 감사 드리고 요.
시공 당일에도 전화로 기사 님들과 계속 소통 하시며 시공 협조 해 주셨습니다.
신발장도 함께했는데 사진이 빠졌 네요 :)
손잡이 두 개 잘못 왔던 거 제대로 받았고 요.
정말 마음에 드는 부엌이 생겼습니다 ^ ^
저 식탁 엔 유리를 깔아 낮엔 책상으로, 저녁 엔 식탁으로 멀티 사용중입니다.
주방이 예쁘니 거기서 만 살고 있어요 ㅎ ㅎ
혹시 박목수 카페 통해 한샘 공구하시는 분들, 걱정 마시고 한상준 과장님 100 프로 믿고 진행 하셔도된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카페와 한샘 1 호님께 다시 한 번 감사 드리면서,
수고 많으 셨습니다 ^ ㅡ ^
더 많은 시공 후기는 여기로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참고: 블로그의 회원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